2025 MAGMA KOREA User Meeting 성황리 개최

–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 주조 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하다 –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는 지난 11월 11일(화)부터 12일(수)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2025 MAGMA KOREA User Meeting(UGM)’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MAGMA KOREA UGM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기술 교류 행사로, MAGMASOFT^® 사용자와 주조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경제적 가치’, ‘지속가능성’, 그리고 ‘AI 기반 주조 혁신’을 중심으로 주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했습니다.

경제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AI가 주조 산업을 이끌다

이번 UGM의 첫째 날은 MAGMA ECONOMICS를 활용한 주조 공정의 경제성 평가와 에너지 절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O₂ 배출량을 분석해 친환경 공정을 설계하는 방법,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낸 실제 고객사 사례들이 발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참석자들은 MAGMASOFT^®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단순한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비용 구조 분석과 품질 최적화 도구로 확장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경제성 평가를 통해 공정 개선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MAGMA ECONOMICS의 활용 가능성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AI와 시뮬레이션의 융합을 주제로, AI 기술이 주조 산업의 의사결정과 공정 최적화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논의되었습니다. 초청 강연에서는 산업 인공지능의 최신 연구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되어 AI 기술이 향후 제조 환경에 미칠 변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20년의 여정을 넘어, 더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주조 산업으로

올해 UGM은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고객과 함께 새로운 20년의 방향을 그려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한독 합작 법인으로 설립된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는 2024년부터 독일 본사 MAGMA GmbH의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국내 주조 업계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UGM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며, AI와 지속가능한 제조 혁신이라는 산업의 큰 흐름 속에서 주조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MAGMA는 고객과 함께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제조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MAGMA KOREA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는 앞으로도 MAGMASOFT^®를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 창출과 환경적 책임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조 산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스마트한 제조 혁신의 길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MAGMASOFT^®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저희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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